'임은경 잠적 이유'

배우 임은경이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임은경은 14일 방송된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에서 8년 전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그간 연기에 대한 갈증 많이 않았느냐"는 질문에 "많았다"라며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르고 연기를 시작한 게 컸다. 이제 (연기에 대해) 알다 보니 '그때 내가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라는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임은경은 8년 전 제작비만 110억원이 들었던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흥행 실패와 관련, 속내를 털어놨다.
임은경은 "시놉시스를 받았는데 보다 보니 궁금증을 갖게 됐다. 감독님이랑 미팅을 했는데 감독님이 '너와 이미지가 맞는다'고 하더라"며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찍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지금에 와서 이야기하는 거지만 그 당시에는 홍보하느라 정신 없어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지 않았다"며 "나는 큰 스케일의 영화를 하게 된 기회를 행운이라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보다보니 슬럼프가 왔고 TV 연예 정보 프로그램은 아예 보지 않았다"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임은경 잠적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은경, 영화 실패로 상처를 많이 받았구나", "임은경 잠적 이유, 그것 때문인지 정말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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