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대표이사 김희선)이 올해에도 이러닝 사업의 약진으로 2014년 실적 전망을 밝게 했다.
디지털대성은 1분기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158.9억 원, 영업이익 26.8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해 매출액은 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55%라는 큰 상승폭을 보였다.
특히 이러닝 사업이 회사의 주축 사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단일 부문으로만 매출액 11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5% 상승한 성과를 냈다.
회사 관계자는 “전반적인 교육 시장의 정체 속에서도, 이러닝 사업부의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 전략과 콘텐츠 강화에 주력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하며 “해마다 큰 폭으로 성장해온 온라인 사업부의 상승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돼, 회사의 향후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디지털대성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 티치미, 비상에듀 등 각 브랜드 간의 시너지와 상호 연계된 마케팅 전략 역시 고객층 확대 및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과거 디지털대성의 온라인 사업부 매출액이 2011년 95억 원에서, 2011년 11월 ‘티치미’를 인수하며 2012년 205억 원으로 급상승하기도 했다. 기존 ‘티치미’ 매출액이 약 80억 원대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인수 후 시너지 효과를 짐작할 수 있다. 이후 2012년 11월 다시 비상에듀를 인수함에 따라 온라인 사업부문은 한 층 더 강화됐다.
기존의 마이맥은 상위권 재수생이 주요 고객으로 국어, 영어에 강하고, 티치미는 이과생을 중심으로 수학에 특화돼있다. 비상에듀는 다양한 층의 재학생이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을 주로 수강한다. 이렇게 3개의 브랜드가 상호보완, 우수 강사 공유, 강의 보충 등을 통한 시너지가 본격화돼 디지털대성의 핵심 경쟁력을 창출하고 있다.
디지털대성 김희선 대표는 “국내 대표 명문학원인 대성의 브랜드파워와 50년 업력의 입시교육 노하우, 우수한 강사진을 바탕으로,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도 대성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대성은 현재 온라인 강의를 비롯해, 대성학원 운영, 모의평가, 입시 컨설팅 등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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