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올시즌엔 세계 정상 우뚝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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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올시즌엔 세계 정상 우뚝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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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시즌개막 일주일 앞두고 스코츠데일서 마지막 맹훈 ... 근육강화에 초점 맞춰

^^^▲ 박지은
ⓒ 박지은 공식 홈페이지 그레이스팍코리아 gracepark.co.kr^^^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2승을 거두는데 성공한 박지은이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코스티스 맥코드 러닝센터에서 피터 코스티스 전담코치와 함께 올시즌을 대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올시즌의 본격적인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지은은 지난해의 여세를 몰아 올해는 세계 여자골프의 정상으로 우뚝 서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박지은과의 일문일답.

- 지난해 LPGA 데뷔후 처음으로 2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한해를 보냈는데 그 비결은.
▶ 무엇보다도 투어 시작전에 열심히 연습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 시즌이 끝나고 나면 코치와 내가 서로 대회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얘기하고 더욱더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토론을 하곤 한다. 그래도 가장 큰 비결은 열심히 훈련을 한 덕분이 아닌가 싶다.

- 올시즌을 앞두고 가장 중점적으로 훈련하는 것은.
▶ 지난해처럼 스코츠데일 골프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며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헬스클럽에서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 지난시즌과 비교할 때 올시즌 달라질 모습이 있다면.
▶ 올시즌 투어에서는 지난해보다 전반적인 경기운영에 있어서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지난해처럼 2005년도 내 골프인생에 큰 획을 긋는 한 해가 될 것이다.

- 가장 큰 라이벌이 있다면.
▶ 나는 여태껏 단 한번도 경쟁자들을 라이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LPGA투어에서 유일하게 라이벌이 있다면 그것은 골프코스일 뿐이다. 나는 골프코스에서 경기하는데 몰두하고 단지 내 경기를 할뿐 다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 그것은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 올시즌을 앞두고 한국선수들이 대거 LPGA에 진입했는데.
▶ 한국선수들이 LPGA에 몰려오는 것에 대해 무척 기쁘다. 우리나라 골퍼들의 실력이 그만큼 세계수준이라는 증거 아닌가. 프로골프는 이제 국제적인 스포츠가 됐다. 앞으로 한국선수들이 LPGA에서 굉장한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그들이 자랑스럽다.

- 올시즌 목표는.
▶ 별거 있겠는가(웃음). 2004년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이는 것뿐이다. 내가 매년 실력을 향상시킨다면 결과도 그만큼 좋아질 것이다. 지난해 LPGA에서 2위를 했으니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면 정상에 우뚝 서야하지 않을까.

- 국내 팬들에게 한마디.
▶ 팬들의 성원에 대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팬들이 나를 사랑해주고 LPGA에 관심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올시즌도 열심히 하겠다.

피닉스(미 애리조나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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