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학 선수, 나고야 입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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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학 선수, 나고야 입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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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마지막까지 단념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 팀에 공헌하고 싶다"

^^^▲ 지난 9일,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 북한과 일본의 경기 장면
ⓒ 조선신보^^^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북한 대표 선수로 출전한 안영학 선수가 J리그의 나고야 그란퍼스에 입단해 지난 14일 기자 회견을 가졌다.

안영학 선수는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의 북한 대표선수로 뽑혀, 지난 9일 일본에서 열린 경기에서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올해부터 나고야 그란퍼스에서 뛰게 된 안영학 선수는 지난 14일, 팀과 합류한 뒤 곧바로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에 들어가 경쾌한 움직임을 보였다.

안영학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크게 주목돼 중압감을 느꼈으나 좋은 시합을 할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성원해 주었고 국가 연주 때에도 야유를 보내지 않아 의미있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나고야 그란파스에서는 "경기 마지막까지 단념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 팀에 공헌하고 싶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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