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평생 아내에게 절대 복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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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평생 아내에게 절대 복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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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계인이 "평생 아내에게 절대 복종하겠다"고 선언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계인은 12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앞선 녹화 현장에서 ‘’우리 집에 왕이 산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내를 위해 하는 일은 뭐든 즐겁다. 평소 아내 말에 무조건 복종한다. 그게 편하고 좋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막무가내 남편, 혹은 강한 남자의 호통치는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던 터, 이에 이계인은 자신을 둘러쌌던 강한 이미지와는 달리 평소 아내에게 다정다감하고 복종하는 부드러운 남자임을 밝혔다.

이어 “나는 현재 아내를 떠받들고 살고 있다. 여자들이 나 같은 남자를 만나 사랑받고 살아야 평생이 행복한 법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오영실이 “이계인 씨 캐릭터대로 20~30대 때 아내에게 호통을 치면 아내가 무서워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이계인은 “그건 드라마의 이미지일 뿐이다. 20, 30대 때 역정은 드라마를 통해 충분히 발산했다. 평상시 아내에게 그랬다면 현재 이 자리에도 있지 못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오영실이 믿기지 않는 듯, “만약 이계인 씨가 힘든 촬영을 끝내고 지친 상황에서 집에 오자마자 아내의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예를 들어 아내가 발을 닦아 달라고 한다던가, 라면을 끓여달라고 한다면 끓여주실 건가요?”라고 재차 되물었고, 이에 이계인은 “당연히 해준다. 이건 고생하고는 다른 얘기다. 아내를 챙겨주면서 아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로 사는 거 아닌가, 남자는 그런 재미로 사는 것 같다”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 여성 패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더불어 ‘평생 왕처럼 떠받들어야 하는 전지현’과 ‘평생 왕처럼 떠받들어 줄 오나미’ 중 누구와 살고 싶으냐는 다소 엉뚱한 질문에 이계인은 “전지현 이라면 왕처럼 떠받들고 살 수 있다. 혹, 전지현처럼 절세 미녀가 아닌 그 누구라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라면 얼마든지 왕처럼 떠받들며 충성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와 같은 이계인의 반전 매력에 출연진들은 ‘형님은 가정적인, 가정에 의한, 가정을 위한 분이다’ ‘너무 자상하고 가정적이다’ ‘고생을 사서한다는 말, 이계인 씨한테서 나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치미’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집에 왕이 산다’라는 주제로 우리 집을 이끄는 진짜 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방송은 왕이 되려면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인지, ‘돈’이 많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눠보는 것은 물론 가족 내 존재하는 왕과 왕이 갖추어야 할 조건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방송은 12일 토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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