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포면 학봉리 민목재 주변 계룡대로는 공주시와 계룡시를 연결하는 도로로 차량 통행이 잦아 야생동물의 로드킬이 빈번히 발생해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등 생태통로 조성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환경부에서 주관한 금강 생태축 조성 사업에 응모ㆍ선정돼 국ㆍ도비 14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7억 원을 투입, 이곳에 생태 통로를 조성키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민목재 지역이 계룡산 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어 사업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원활한 사후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협약에 따라 길이 20m와 폭 30m의 생태통로와 유도울타리 1㎞를 조성할 계획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고 금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민목재 외에도 야생동물 로드킬이 많이 발생하는 유구읍 문금리 등에 생태 통로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시민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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