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고암예술마을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홍성군,고암예술마을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 김철진 기자
  • 승인 2014.03.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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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예술마을 조성, 도시·농촌·예술·교육 공존 기대

▲ 고암예술마을 조성사업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있다.
홍성군은 3월12일 오전 9시 부군수실에서 류순구 부군수,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과 연계한 고암예술마을 조성사업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가칭 ‘고암예술마을’ 조성사업은 한국 미술계의 거장 고암 이응노 화백의 생가와 기념관을 기반으로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생가 주변 마을을 홍성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발전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관련 용역을 수행해 온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의 발표로 용역 내용 설명과 이에 따른 참석자들 간의 토론이 진행됐다.

연구진은 홍성군에서 토지를 매입 후 개발해 분양하는 방식을 지양하면서, 주민들의 참여 속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차적으로 예술가들이 주민화되는 예술의 농촌생활화 형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또 이응노생가 기념관과 홍천마을의 신· 구 마을회관, 빈집 등을 활용해 건축·디자인 관련 창작스튜디오를 지원하고, 숙박시설, 전시장, 북카페 등을 조성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한편 홍성군 관계자는 “홍천마을은 내포신도시와 홍성읍과 인접해 성공적으로 예술마을이 조성되면 문화배후지로 도시와 농촌·예술과 교육이 공존하는 농촌재생 모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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