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세계 최대용량 128GB 마이크로 SD카드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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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세계 최대용량 128GB 마이크로 SD카드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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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형 칩 적층 기술 적용해 최대용량 마이크로SD 카드 개발

바른전자(대표 김태섭 임세종)는 특허받은 초박형 칩 적층 (Ultra Thin Die Multi Stacking)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대용량인 128GB 마이크로 SD카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크로 SD카드는 안정성과 대용량 저장 능력을 갖춘 이동식 메모리카드로서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개발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기능은 한층 진화할 전망이다. 시중의 스마트폰 저장공간은 16GB, 32GB, 64GB로 나뉘지만 이번 개발로 최소 2배 이상의 저장 공간 확보한 스마트폰 양산이 가능하다.

128GB은 사진 11만 6000장, 음악 2만 4000곡, 일반 화질의 영화 60여 편을 저장할 수 있는 크기다. 초고화질(UHD)의 영화 15편도 담아낼 수 있다. 휴대기기의 읽기와 쓰기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고성능 프리미엄급 컨트롤러를 장착한 SD 3.0에 따라 설계된 이번 제품은 메모리 연속 읽기와 연속 쓰기가 75 MB/s, 25 MB/s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세계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 64GB 이상의 고용량 제품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이 프리미엄에서 중저가로 개편되고 보급형이 늘어나면서 바른전자의 256GB SD 메모리 카드 생산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바른전자 김태섭 회장은 “세계 최대 용량의 마이크로 SD카드 양산으로 매출 및 이익 증대가 예상된다.”면서 “올해 메모리 카드 생산량이 전년 동기 약 15%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른전자는 현재 양산하고 있는 256GB SD 메모리 카드와 함께 이번 신규 개발된 128GB 마이크로 SD 카드로 제품의 라인업이 탄탄해졌다고 밝혔다. 대용량 마이크로 SD 카드는 저장 장치로 시장 요구에 대응이 가능해 상당한 매출 기여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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