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9일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타마다 게이지의 2골 수훈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
전반 5분 미츠오 오가사와라의 센터링을 받은 타마다가 오른발 강슛으로 카자흐스탄의 골문을 열어젖히며 선제골을 뽑아낸 일본은 전반 11분 마츠다 나오키, 전반 24분 브라질 출신 귀화선수 산토스의 연속골로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경기내내 카자흐스탄을 압도한 일본은 후반 15분 오가사와라의 스루패스를 받은 타마다가 다시 카자흐스탄의 골문을 흔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또 일본 수비진 역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카자흐스탄에게 이렇다 할 찬스를 내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 북한전에 더욱 자신을 갖게 됐다.
지코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우리 팀이) 좋은 경기를 펼쳤다. 내용도 좋고 팀 전반적으로 리듬도 살아나고 있다"고 말한 뒤 "최종예선에서 통과하기 위해 더욱 더 연습에 몰두해서 일본 축구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은 다음달 2일 시리아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9일 북한과 최종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일본은 나카타 히데토시, 이나모토 주니치와 발목 부상에서 회복되고 있는 오노 신지 등 유럽파 선수를 모두 빼고 북한전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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