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할아버지와 김복임 할머니 부부를 첫 부모님으로 맞은 사남일녀. 시골집에 도착해 어느덧 저녁이 다가왔고, 둘째 김민종과 넷째 김재원은 가족의 첫 저녁식사를 책임지게 됐다.
절대미각을 자랑하는 형 김민종은 부엌에 들어서자마자 가마솥에 밥을 짓는 등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약간은 어설픈 김재원에게 "정성껏 해~ 너는 영혼이 없어~ 필이 없어"라면서 참견을 했다. 이에 김재원 역시 지지 않고 밥물을 보며 "죽 되겠네~"라고 응수하기도.
이들 형제의 부엌 전쟁(?)은 '계란찜'에서 정점을 찍었다. 김민종이 계란찜의 불 조절을 강조하며 "숯불에 올려놓고 은은한 중불로 익혀야 한다"고 하자 김재원이 "원래 센 불로 한 뒤에 중불로 하는거에요~"라고 훈수를 둔 것.
김민종과 김재원의 자존심을 건 '계란찜' 만들기 등 이들 형제의 티격태격 요리대결은 오늘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족'이라는 단어가 주는 가슴 따뜻함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와 감성을 자극하며 마음의 문을 두드릴 新 개념 가족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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