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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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 E45 G15에서 피 빼야

10여년 전 부산서 여관에 묵고 있는데 한밤중 밖에서 여자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급히 밖으로 나가보니 급성 경기에 걸린 아기를 안은 여인이 병원문 앞에서 울고 있었다. 아기는 경련과 함께 눈을 치뜨고 입을 악문 채 손발을 비트는 증상을 보였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사혈침으로 G7, 11, 15번을 좌우로 찔러서 피를 약간씩 뺐다.

피가 잘 나오지 않아 다시 두번을 찌르고 꼭 누르니 그제서야 피가 나왔다. 아기는 차츰 경련이 진정되고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시 F19, A12에 수지침으로 약 1㎜ 정도 1초 자극을 준 후 집으로 돌려 보냈다. 급성 경기는 G7, 11에서 피를 빼도 좋으나 A33, G15, E45에서 피를 빼는 것이 더욱 좋다는 것을 추후 발견했다. 만성 경기는 F19, A12에 접촉자극만 주어도 잘 치료된다. 그림설명

A 중지 손톱 아래 2㎜ 되는 곳 중간. G 제2지, 4지 외측 손톱 각진 곳 아래 1㎜ 되는 점. E 제1지, 5지 외측 손톱 각진 곳 아래. A A1과 의 4분의1 점. F A8과 가장자리의 중간점.
(주로 제4지, 5지쪽만 사용해도 효과가 좋다.)

유태우 고려수지요법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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