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황당 사건 10선 국가기강 해이 결과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황당 사건 10선 국가기강 해이 결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황당한 사건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어 당혹스럽다.
금년 들어 벌써 대통령, 보건복지부장관, 국방부장관이 사과를 했다.

10선 : 훈련병 인분 가혹행위 사건, 교사 시험지 대리 작성 사건, 노조 취업 장사 사건, 연예인 X 파일 사건, 건빵 도시락 사건, 어린이 아사사건, 死者 입당원서 사건, 교육부총리 엉터리 추천사건, 민주당 의원 교육부총리 수락 거절 사건, 피의자 자료 유출사건

모두가 법과 원칙을 준수 했다면 예방 가능한 것들이었다.
국가기강이 해이해 질대로 해이해진 결과로 그 정도가 너무 심각해 마치 정권말기적 현상을 보는 것 같다.

작년 말 한나라당은 전반적인 국정쇄신을 요구 했으나 노무현 대통령은 이를 거절하고 원칙없는 부분 개각에 그쳤었다.
그 결과가 바로 이런 황당 사건으로 표출 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여권은 작년 한 해 내내 민생과 무관한 ‘자기들만의 급진개혁’에 전념했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 의도가 불순해 보이는 과거사 공개에만 몰두 해 있는 결과이기도 하다.

새해 들어 아주 작지만 주가가 오르고 소비가 꿈틀하는 반가운 조짐이 보이고 있는 만큼 이를 놓쳐서는 안된다.

노 대통령은 국가경제 위기를 인정하고 국정쇄신에 적극 나서야 한다.
제1야당 대표가 제안한 국정 논의 회담도 적극 수용해야 할 것이다.

2005. 1. 23.

한나라당 부대변인 이정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