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3Q 에너지 동력 사업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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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 3Q 에너지 동력 사업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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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이 전방시장의 업황 개선에 힘입어 흑자전환했다.

혜인(대표이사 원종식)은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56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8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고 3분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6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41.2% 증가,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같은 매출액 증가는 ▲최근 조선업황 개선으로 인해 에너지 동력 사업부문의 해운 선박의 엔진/발전기 물량이 증가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한 건설경기 악화에도 ▲대형 중장비 부문의 판매량이 증가했고 여기에 인프라 정비사업이 늘면서 신제품인 소형 굴삭기 수요가 확대된 것도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혜인 관계자는 “최근 전력난과 더불어 조선업황이 개선되면서 엔진/발전기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전방시장의 업황 개선과 함께 2014년 수주 물량도 이미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장비 사업부문은 소형 굴삭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략적인 가격 인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는 중장비 부품사업의 수익성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 덧붙였다.

다만 자회사인 혜인자동차와 혜인자원의 손실에 따라 연결기준은 개별기준 대비 소폭 감소했다. 회사측은 “혜인자동차의 경우 영업점 신설 등에 대한 선투자가 필요한 사업특성상 첫 해에 수익을 얻는 것은 힘들다”며, “현재 추이로 볼 때 2014년 하반기부터는 자회사들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조선업황이 개선되면서 엔진/발전기 수요가 증가되고 있고 중장비 시장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어 4분기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혜인의 자회사인 혜인자원은 지난 19일 보유하고 있던 몰리브덴 광산의 선광장(광석을 정제하는 곳) 임대차 계약을 체결, 내년 1월부터 임대료 수익이 발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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