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새 정부의 출범으로 북핵문제를 포함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한·미 양국간 전통적 우호와 협력 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
특히 한반도 안전과 평화의 동반자, 양국 경제발전의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부시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피력한 ‘자유의 확대와 실천 의지’는 세계인의 공동선인 자유와 인권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는 의미일 것이다.
북핵 문제에 대해 부시 새 정부는 6자회담을 통해 한국정부와 더욱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을 유지하면서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부시대통령의 제2기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 관계가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하기를 거듭 기대한다.
2005. 1. 21.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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