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11월 5일(화) 오후 5시부터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연다.
고려대 ‘University Plus’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박원순 시장은 <글 읽는 사람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고려대 학생들에게 강의할 예정이다.
고려대는 창의성과 인성, 감성을 갖춘 고대인 양성을 위해 2012학년도부터 ‘University Plus’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University Plus'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크림슨 에티켓 △온새미로 △나누리 Dialogue △사람ㆍ희망 △스콜레 다섯 종류가 있다.
이날 열리는 강연은 유니버시티 플러스 다섯 가지 프로그램 중 <사람ㆍ희망>에 해당하는 것으로 미래의 희망은 사람에서 찾아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열리는 강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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