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트라이애슬론 철인3종 시각장애 방송인 이동우 감동의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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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트라이애슬론 철인3종 시각장애 방송인 이동우 감동의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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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스포츠 철인3종

▲ 1.5km 수영을 마치고 사이클 바꿈터로 향하는 이동우
방송인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이동우(43)가 지난 13일 ITU 통영 대한 트라이애슬론 철인3종 월드컵에 참가해 완주했다.

그는 특히'망막색소변성증'을 앓아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이를 극복하고 대회를 위해 수영을 배워왔다.

13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에 참가했다. 철인3종경기라 불리는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마라톤을 연이어 도전하는 극한의 스포츠로 이동우는 시각장애 1급이라는 핸디캡을 이겨내며 세 가지 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이동우는 4시간 21분 34초의 기록으로 이 대회를 완주했으며, 수영과 사이클에 이어 마라톤 10㎞를 모두 마치고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이동우는 "'인생에서 중요한 건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어디를 향해 가느냐다'라는 누군가의 말을 경기 내내 마음속으로 곱씹으며 이번 대회를 완주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넘어지더라도 제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신념을 갖고 그 길을 계속 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동우는 경기 종료 후 통영에서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슈퍼맨프로젝트 두 번째 도전인 재즈 솔로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사이클을 타기 위해 바꿈터에서 있는 이동우
▲ 파일럿과 함께 40km 사이클을 타고 있는 이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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