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웅과 노민우 형제가 반전 비하인드컷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권력을 향한 치열한 형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연충과 연남생 역의 엄태웅과 노민우.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닮은꼴로 함께 셀카를 찍는가하면, 사이좋게 핑크와 블루빛 휴대용 선풍기를 나눠가지고 더위를 피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보인다.
현장 스태프들에 따르면, 노민우가 현장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엄태웅이 동생을 많이 배려하고 있다고. 두 배우가 대립각을 세우며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많이 때문에 무엇보다 연기 호흡이 중요한데, 두 사람이 생각보다 빨리 친해졌고 그래서 더욱 치열하게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다는 것.
지난 22일 방영된 16부에서 연남생은 급기야 아버지 연개소문(최민수)에게 무영(김옥빈)이 소희공주라는 사실을 알리며, 연충이 이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으며 금화단과 내통해온 것 같다는 거짓 정보를 흘렸다. 아버지마저 등을 돌리게 할 계략을 꾸밈으로써, 연충을 최대 위기로 몰아넣는 분위기다.
연남생의 음모로 궁으로 돌아가는 게 더 위험한 일일지도 모르는 연충의 앞날. 그 향방은 오는 28일(수)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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