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밤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렛미인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패자부활전을 진행해, 메이크오버쇼를 펼쳤다.
2명의 선정자 중 한 명인 유세희는 부정교합과 안명비대칭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도전자였다. 어린 시절 미국에 이민을 떠난 후 못생긴 외모로 국제적인 따돌림과 인종차별을 당하며 고통스러운 학창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입학 첫날부터 "못생겨서 우리랑 같이 못 논다", "한국인들은 너같이 다 못생겼냐", "같은 곳에서 숨을 쉬는 것도 더럽다" 등의 무차별 외모비난과 따돌림을 받았던 것.
그 이후 공부에 매진하며 실력을 쌓았지만, '업무에 적합하지 않은 외모'라는 이유로 인턴십에서도 탈락의 쓴맛을 봐야 했다. 미국에서의 생활은 외모 때문에 좌절해야 했던 순간의 연속이었다.
결국 유세희는 8년만에 고국을 찾아 렛미인의 문을 두드렸지만, 렛미인 선정에는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은 렛미인 닥터스 리젠성형외과 오명준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을 통해 당당한 새 삶의 기대로 바뀌었다. 오명준 원장은 "유세희 씨는 얼굴을 반쯤 가리며 입을 가리는 습관 때문에 예쁜 미소를 볼 수 없었는데, 25살 발랄한 대학생의 미소를 찾아 주고 싶었다"며 "예뻐진 모습으로 열심히 공부해 원하는 곳에 취업하며 꿈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유세희는 완벽히 변신한 모습이었다. 외모 변신뿐 아니라 운동도 꾸준히 한 덕분에 늘씬한 팔다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환상적인 뒤태와 S라인으로 '애프터 스쿨 유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얼굴과 몸매 모두 완벽해진 유세희 모습에 MC 황신혜는 "예뻐진 모습에 거울만 보느라 공부에 소홀할까 걱정이다"며 완벽 대변신에 흐뭇해 했다. 미국으로 돌아가면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유세희는 "치과대학원에 들어가는 것이 1차 목표이고, 최종적으로는 좋은 치과의사가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렛미인3'는 스토리온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밤 방송되는 인생 대반전 메이크오버 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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