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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 증가로 소득 높은 파프리카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 ⓒ 백용인^^^ | ||
최근 유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겹쳐 고온성 시설원예 작물의 재배면적이 크게 줄어드는 등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기술보급 대책 자료로 활용키 위해 조사한 ‘시설원예 작목변화 상황’에 따르면 전남지방의 시설하우스 면적은 4,940㏊로 전국 48,589㏊의 10.2%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 가온면적은 전체의 47%인 2,320㏊이며, 93%가 경유와 방카 C유를 사용하는 온풍난방기를 이용하고 있다.
시군당 10농가씩 190농가를 전화와 방문 조사한 자료의 주요 작목 변화내용을 보면 오이는 유가 상승과 노동력 부족 등으로 지난 2000년 80㏊이던 것이 2003년에는 68.3ha로 21% 감소했다.
그러나 파프리카는 대일 수출 증가와 수출 단가가 높아 2000년 3.2㏊에서 올해 5.9㏊로 크게 늘었으며, 오이재배 농가 중 난방비가 적게 드는 작목으로 전환한 농가가 늘어 토마토는 2000년 31.5㏊에서 올해 34.9ha로 확대됐다.
또한 풋고추는 6.3㏊에서 6.9ha로 소폭 증가했고, 장미는 6.2㏊에서 4.5ha로 감소했는데 이는 난방비가 많이 소요되고 신품종 종묘비 로얄티 부담 과중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수출이 증가되면서 소득이 높은 파프리카 면적과 난방비 부담이 적고 수요가 증가한 웰빙 과채류의 면적은 증가했으나 유가 부담이 크고 겨울철이 주 작기가 된 오이와 장미 등은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파프리카 등 고온성 작목은 저에너지 소비형인 석탄온풍난방기와 폐목이용 난방기 등을 중점 보급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단 21개반을 운영중에 있다.
한편 겨울철 시설채소의 300평당 유류대 소요액을 보면 파프리카는 563만4천원, 장미 5백만원, 오이 329만원, 토마토 2백1만원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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