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 ⓒ 네이버 포토앨범,be4irun^^^

온라인 일간지 인터넷 뉴스타운은 매일 저녁 등록되는 기사 가운데 몇몇 기사를 추천, 기사의 핵심 부분만 요약하여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정치 주요 기사

<동아일보>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주 들어 공식일정을 대폭 줄이고 임기 3년차 집권 후반기 구상에 몰두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노 대통령이 집중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경제문제로 동아일보는 노 대통령이 성장과 분배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마이뉴스> 박근혜 대표가 '이철우 의원 간첩 암약' 발언은 지나친 것이며 잘못된 것이라고 발언했다고 보도하고 한나라당의 공식사과가 있을지 주목된다고 적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발생한 소외계층 가정 어린이 사망사건을 조사한 민주노동당의 조사 중간보고서를 보도했다.

민주노동당 어린이 사망사건 조사 중간보고서는 "사망 어린이 가족은 과도한 의료비 지출 때문에 발생한 빈곤화의 한 유형"으로 볼 수 있다며 빈곤층 보호대책 강화와 난치성 질환 환자 치료비용 지원 확대 등 사회 안전망 강화조치를 촉구했다.

사회 주요 기사

<내일신문> 경영난에 허덕이는 중소병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원이 자신의 환자를 병원 시설과 인력을 이용, 진료하고 관리하는 개방병원제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 기업에서 인재를 뽑을 때 방학 중 인턴활동 경력을 매우 주의깊게 본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세계일보> 서울대공원에서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함박눈 속 나비축제'를 연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서울대공원 측은 축제기간 동안 매일 6개 종류 1만 마리의 나비를 날릴 예정이며 하늘에서 뿌리는 인공 눈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경제 주요 기사

<중앙일보> 코스닥시장은 올해 침체를 면치 못했지만 코스닥 공모주에 투자한 사람은 비교적 쏠쏠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동아일보> 현대차가 최근 고급화전략 시동을 걸었다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2007년까지 3단계 전략을 세워 브랜드 고급화를 이룰 예정이다.

<아이뉴스24> 최근 코스닥 신흥갑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코스닥 등록으로 공모가 기준 평가익 규모가 100억원 대 이상인 신흥부호가 10여명에 달한다는 보도다. 신흥부호들은 주로 반도체, LCD관련 벤처기업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