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머리 맞대고 성숙한 합의 도출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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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머리 맞대고 성숙한 합의 도출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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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여야 합의’를 도출해보자

한나라당은 꽉 막힌 정국 현안 특히 국보법 문제를 풀기 위해 진심으로 전향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나섰다.

가장 합리적이라는 한 소장파 의원은 의총에서 ‘한나라당에 입당한 이후 우리 당 소속 의원들이 이렇게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운 적이 없었다’고 감격해 했을 만큼 한나라당은 큰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한나라당의 진의가 뭔지’ 파악 해야겠다고 당혹해 하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한나라당이 큰마음으로 나섰다.

이제 집권당인 열린우리당이 소수당인 야당의 ‘상생을 위한 살신성인’의 자세 전환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진정성을 가지고 정국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

머리를 맞대고 성숙한 협상자세로 임한다면 각종 현안들이 연내 합의도 가능하고 사안에 따라서는 약간 늦어 질 수도 있을 것이다.

열린우리당이 정략적 의도만 버리고 나선다면 이번 한나라당이 제안한 국보법 및 나머지 현안 처리방안은 가장 최상의 해법이 될 수 있다.

열린우리당은 매 현안을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여야 합의’를 최우선의 협상원칙으로 갖고 대화에 임해 줄 것을 촉구한다.

2004년 12월 16일
한나라당 대변인 임 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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