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원의 한탕주의 발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용인시의원의 한탕주의 발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민주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기초의회의원 마저도 시대착오적인 한탕주의 발언으로 인기에만 영합하려는 구태를 보여줌으로서 시민들은 사회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는 용인시의회 박순옥(죽전2동)의원이 시정질문에서 “경전철사업 백지화”를 주장하면서 제시한 내용이 상당부분 사실을 왜곡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시민들 사이에 우려의 목소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박의원은“경전철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고 경남 김해처럼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하여 재정악화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며“시민들과 연대하여 반대투쟁을 할 것이고”라고 덧 붙였다.

그러나 김해시의 경전철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김해시는 다른 교통수단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 “늦어도 2005년 1월이면 경전철실시설계에 대한 승인이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있는데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하려한다는 등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여 발언함으로서 도시발전과 시민을 위한 경전철건설이라는 대형사업에 발목을 잡으려는 작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용인시와 같이 수도권 남부지역에 위치하여 교통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이란 무엇인가?

도로를 넓히려고 해도 반대! 교통체증으로 못살겠다고 반대! 대형병원이 없다고 아우성치면서도 정작 병원을 유치하려고 하면 교통사고 위험 있다고 반대!

경전철보다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인천공항과 같은 대형공항을 건설한다면 소음이 많고 돈이 많이 든다고 또 반대 할 것이다.

무조건 딴지를 걸고 자기주장이 틀렸어도 합리화하려는 민주사회의 뒤떨어진 시대착오적인 논리로 시민을 우롱하는 왜곡된 발언에 대해 시민들이 격앙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대형사업을 추진하면서 시의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비와 도비 등의 많은 국가예산을 끌어오는 공무원들에게 칭찬과 상을 주어야 할 것이다.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고 더욱 시민을 위한 공복이 되도록 힘을 실어 주어야 할 것이다.

공무원들이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서 계약을 하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을 저지른 것처럼 공무원들을 매도하여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시민이 부여한 견제와 감시의 틀을 벗어나 힘의 논리가 작용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기초의회의원으로서 진정 시민을 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다면 모든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머리를 맞대고 실무자가 실수를 하지 않고 사업에 결실을 맺도록 조언과 자문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