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가 24일 오전 10시 집계 결과, <아이언맨3>가 오프닝 점유율 81.2%로 올해 최고 예매점유율, 개봉전 최다 주말상영횟수, 역대 4월 개봉작 최고 기록을 비롯해 <아이언맨> 시리즈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맥스무비 김형호 실장은 “<아이언맨3>의 기록 중에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역대 4월 개봉작 최고 점유율 기록이다.”면서 “국내 영화관객이 늘어나면서 전통적인 비수기 시장은 실질적으로는 의미가 없어진 셈이다. 4월 기대작들의 흥행이 예상보다 저조하면서 관객들이 <아이언맨3>에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즉 언제든지 관객들은 영화관에 나올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아이언맨3>의 오프닝 예매점유율 81.2%는 올해 최고 기록이었던 <베를린>의 60% 기록을 21%p나 갱신하며 올해 최고 기록이었다. 또한 외화가 8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한 건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이후 40주 만의 기록이다. 또한 <아이언맨3>는 전편들의 예매 점유율도 경신했다. 2008년 4월 30일 개봉한 <아이언맨>의 오프닝 점유율은 51.15%, 2010년 4월 29일 개봉한 <아이언맨2>의 오프닝 점유율은 59.82%이었다.
<아이언맨3>의 최고예매점유율 기록 갱신은 올해 최다 개봉전 주말 상영횟수 기록을 세우면서 예고되었다. <아이언맨3>은 2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주말 상영횟수 14,350회를 기록했다. <아이언맨3>의 개봉전 주말 상영횟수 최고 기록은 그만큼 극장들의 기대치가 높다는 점을 방증한다.
이 같은 <아이언맨3>의 흥행세에 주목할 만한 것은 4월 개봉작이라는 점이다. 역대 시리즈가 비수기에 속하는 4월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편이 모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역대 시리즈 <아이언맨> 1,2편과 스핀오프 격인 <어벤져스>의 연이은 성공이 기존 팬들의 기대가 그대로 이어져 온 셈이다.
<아이언맨> 시리즈는 점차 관객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40대 관객 비율은 1편 17%에서 3편 34%로 ‘자녀 동반’의 가족관객이 확장되었다. 또한 여성 비율도 1편 45%에서 49%로 ‘탈 액션영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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