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시청료를 받으면서 방만한 경영을 한다고 비난 받아 온 비비시방송은 다음 달 초 보도국 직원의 15%에 해당하는 350영 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가디언> 일요판인 옵저버는 28일 마크 톰슨 사장은 비용 절감 차원에서 방송사 전체적으로 6천여 명을 감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고 보도했다.
헬렌 보든 신임 보도국장은 보도국 인원 3000명을 감축하라는 압력을 받아왔다.
“시청자들이 처음에는 잘 모르겠지만 인원 감축으로 방송의 질이 영향을 받을 것”이며,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질 것”이라고 한 고참 기자는 말했다고 옵저버는 전했다.
이와 같은 감원설은 비비시 면허(10년간의 로얄 차터)연장 여부를 검토하는 테사 조웰(Tessa Jowell) 문화부장관이 하원의원에게 ‘비비시 개혁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흘러 나왔으며, 비비시는 “편견으로부터의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쪽으로 개편될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시는 뉴스 외에도 드라마와 음악 분야에도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조속히 비비시 개편 작업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고위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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