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은 전술 아닌 실질적 변화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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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은 전술 아닌 실질적 변화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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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김정일 초상화가 일부 철거 되고 ‘경애하는’으로 시작되는 존칭도 생략 되는가 하면 ‘비판 대자보’ 등이 발견 된다고 한다. 그 자체만으로는 분명 ‘변화’ 중에서도 ‘큰 변화’이며 일부에서는 ‘이상징후’로 받아 들이기까지 한다.

북한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지금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그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작은 변화 하나에도 민감한 반응을 불러 일으킬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변화들이 단지 북핵과 북인권, 탈북자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피하고 상황을 왜곡하려는 전술적인 놀음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개혁과 개방의 일환이어야 하며 실질적인 변화가 되어야 한다.

북한이 국제 사회에 일반 국가로 적극 진출하는 것만이 북한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북한의 변화에 대해 예의주시해야 하며, 국민에게 진상을 있는 그대로 알려 억측 없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한나라당 대변인 임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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