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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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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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장애인 성폭력 예방 ‘성폭력 특별수사대’ 운영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은 2월28일 오전 10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출범식을 개최하고,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경찰의 컨트롤 타워를 구축했다.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는 지방청 차장 주관으로 전담 조직을 마련, 근절 추진대책 수립, 홍보, 추진사항 점검 등을 통해 4대 사회악 척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전 경찰서에도 설치·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을 마친 경찰은 ‘성폭력 특별수사대’현판식을 갖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장애인 성폭력 사건과 장기 소재 불명의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에 대한 전담 수사체계를 마련했다.
 

▲ 윤철규(오른쪽에서 네번째) 청장과 관계자들이 성폭력 특별수사대 현판식을 하고 있다.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충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총 11명으로 구성(대장 1· 대원 10)됐으며, 신속한 사건 수사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지구대·파출소와 같이 24시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수사대 요원들은 성폭력 전담 및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사·여성청소년 근무 경력자로 선발됐으며, 성폭력 피해자가 대부분 아동과 여성인 점을 고려, 보호·지원을 위해 여경 3명을 선발·배치했다.

앞으로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아동·장애인 성폭력 사건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원스톱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피해자를 보호·지원하고 가해자에 대한 검거와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광역 성범죄 등 중요 성폭력 사건과 중요 학교·가정폭력 사건 수사도 담당할 예정이며, 신상정보 등록 성범죄의 재범을 막기 위해 2개월 이상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 이들에 대한 추적수사도 전담한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출범과 '성폭력 특별수사대‘현판식을 시작으로 4대 사회악 척결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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