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정월 대보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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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월 대보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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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신밟기, 볏가릿대 세우기, 달집태우기 등

▲ 달집태우기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위원장 박영규, 이하 축제위)는 정월 열나흘인 23일에 대보름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기지시리 줄제작장 뒤편에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펼쳐지며 가정의 액운을 막기 위한 지신밟기를 필두로 한해농사의 풍흉 점을 치는 볏가릿대 세우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서낭제, 풍요와 발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를 클라이맥스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축제위에서는 특히, 70년대 새마을운동과 함께 사라진 지신밟기를 부활하기 위해, 농악대를 선두로 가가호호 방문하며 기지시 동네가 들썩이는 왁자지껄한 진풍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준비된 소지쓰기, 윷놀이, 연날리기, 부럼 깨먹기, 줄다리기, 제기차기 행사는 당진 시민들에게 조상들의 삶과 예지를 경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박영규 축제위원장은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는 원래, 정월 대보름행사에서 출발했는데, 300여 년 전부터 장시의 난장문화와 결합하면서 음력 3월 행사로 전승됐다”며 “아직도 기지시 마을에서는 이러한 역사성으로 인해 정월 대보름은 마을의 커다란 잔치로, 올해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보름행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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