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브라질 남부 산타마리아에서 230여명의 인명피해를 불러일으킨 나이트 클럽화재가 영업주의 영리를 위한 비상구 폐쇄와 안전 불감증이 얽힌 인재였다는 정황이 속속 밝혀짐에 따라 소방서는 이를 계기로 관내 로마나이트 외 1곳을 대상으로 비상구 확보여부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서는 이번 조사에 소방기술사 등 관련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비상구 장애물 적치 및 폐쇄 등 불법행위를 중점적으로 확인·조사할 예정이며, 불법행위가 원천적으로 근절되도록 안전관리 사항을 홍보하고, 비상구 신고포상제를 적극 홍보하여 주민 감시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사로운 영리만을 목적으로 수많은 안전장치를 외면함으로써 결국 이처럼 비극적인 결과가 초래되었다며 우리 관내에서는 이 같은 끔직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영업주는 소방시설의 유지보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해 줄 것과 주민들에게는 안전 불감증에 대한 의식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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