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경찰청에서 실시한 국민 의식조사 결과, 국민들은 성폭력 범죄를 가장 우려(30.4%)하고 있으며, 경찰쇄신위원회에서도 사회적 약자가 범죄에 더 많이 희생되는 ‘치안 양극화’를 가장 큰 치안상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지난해 충남경찰이 추진해 호평을 받고 있는 ‘노인·장애인 보호 치안활동’을 확대·발전시켜, 아동·여성·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화된 보호시책을 추진해 충남경찰 고유의 맞춤형 사회적 약자 보호시스템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종합치안대책은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학교폭력 근절 및 아동 실종 예방 ▲노인의 안전한 생활 보호 ▲장애인의 권익 보장 ▲다문화가정의 정착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5개 분야 27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윤철규 청장은 “경찰의 역할은 종전의 ‘범죄단속자’에서 벗어나 ‘문제해결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한다”며 “배려하고 존중하는 치안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과 행복을 증진하고,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해 충남·세종지역의 성범죄는 838건이 발생해 전년 대비 43건(5.4%) 증가했고 그중 13세미만 아동 대상 범죄도 42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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