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고령, 질병, 장애 등 건강위험요인이 큰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건강관리가 확대ㆍ운영된다.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는 3일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방문건강서비스 사례집담회 및 실무 운영회'를 열고, 올해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간호사, 치위생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 다양한 전문 직군으로 구성된 방문건강관리팀이 지역담당제 및 전문성을 극대화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
보건소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총 3216가구 3774여 명의 의료소외ㆍ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세종시 출범 후 기등록자 및 신규 대상자수 증가로 방문대상자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연 3~4회 실시하던 마을회관ㆍ경로당 순회 방문을 지난해 8월부터 월 1회로 확대 실시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마을회관ㆍ경로당 방문 1339회(1만5395명) ▲가정방문 5254명 ▲집중관리군 1765회(462명) ▲보건소 내ㆍ외 연계서비스 3867건 ▲맞춤형 프로그램 36회(623명) 등의 성과를 보였다.
또, 자녀와 떨어져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상태, 방문 일정, 방문 후 결과 등을 문자로 안내하는 보호자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여 현재까지 총 85명에게 200회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내년에 대상자를 150명까지 확대ㆍ운영할 방침이다.
이순옥 보건소장은 "빈곤가정,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노인, 만성질환자, 중증장애 등의 건강위험요인이 큰 대상자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같이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방문보건 대상자인 거동불편(불능) 어르신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의료소외ㆍ취약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포괄적이고 질 높은 방문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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