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새해 예산 8424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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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새해 예산 8424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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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의 차질없는 이전과 입주민의 생활환경 조성에 중점 편성

 

▲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조감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의 새해 예산이 8424억 원으로 확정됐다.

행복청은 세종시(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2013년도 예산 8424억 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12년도 예산 8028억 원보다 4.9%인 396억 원(2010년 6951억 원 → 2011년 7859억 원 → 2012년 8028억원 )이 늘어난 것으로 세종시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는데 적정한 규모라는 평가다.

행복청은 새해예산을 '정부부처의 차질 없는 이전과 입주민 및 이주공무원의 생활여건 조성'이라는 목표를 두고 편성했다.

특히, ▲2014년 정부부처 이전 완료를 위한 정부청사의 차질 없는 건립(4819억 원) ▲전국 주요도시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광역교통망 확충(1963억 원) ▲입주민 등에 대한 행정ㆍ복지서비스 제고를 위한 세종시청사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건립(760억 원) ▲저소득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주거시설 확충(154억 원) ▲품격 높은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한 문화시설 확충(506억 원) 등에 역점을 뒀다.

행복청은 2014년도까지 정부부처 이전을 계획대로 완료하기 위해 내년에 2단계로 이전할 18개 정부부처 등 청사의 완공소요 및 3단계 사업비 등 4576억 원과 2014년 완공될 행정지원센터 사업비 243억 원을 편성했다.

행복청이 2012년까지 대전유성 연결도로와 오송역 연결도로 및 정안IC 연결도로를 완공, 주요 교통망과의 연결에 주력했다면 올해부터는 연결망을 더욱 확충해 수도권, 호남권 및 영남권 등 전국과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청원IC 연결도로, 청주시 연결도로 등 3개 도로 사업비에 1475억 원을 반영, 오는 2015년 완공하는 한편, 공주시 연결도로와 조치원 연결도로, 오송역~청주공항 연결도로, 오송역~청주시 연결도로 등 4개 사업에 388억 원을 반영해 201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부강면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부강역 연결도로 건설비(설계비 6억 원)를 편성해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며, 오송역~조치원 연결도로 건설비(설계비 4억 원)도 반영해 두 사업 모두 2017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입주민과 이주 공무원에 대한 행정 및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해 7월 출범한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2014년 말 입주할 수 있도록 세종시청사 및 교육청사 건립사업비에 각각 54억 원과 50억 원을 편성했다.

오는 2015년 완공계획인 소방서청사의 설계비에는 23억 원을 신규로 편성, 행복도시의 소방방재 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인 가운데, 올해 완공되는 1-2생활권(아름동), 1-4생활권(도담동), 1-5생활권(어진동) 등 3개 생활권의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비 307억 원을 편성했고, 2014년 완공되는 1-1생활권(고운동), 1-3생활권(종촌동) 등 2개 생활권 3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비도 166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1생활권과 2생활권의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비에는 160억 원을 편성해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완공할 계획이며,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행복아파트와 경로복지관 건립에 각각 121억 원과 33억 원을 편성, 2014년 하반기부터 입주토록 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이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년 완공되는 국립도서관 건립에 163억 원, 2014년 완공예정인 대통령기록관 건립에 331억 원을 편성했으며, 아트센터 건립에 필요한 설계비 12억 원도 편성해 201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국회심의 과정에서 BRT차량 구입비 76억 원을 신규로 반영해 행복도시를 명실상부한 대중교통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지역경제와 민생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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