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 대선- 부시 승리 선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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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 대선- 부시 승리 선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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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측, 오하이오 패배 인정 못해 논란 예상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서 사실상 재선이 확실한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우리시간 3일 오후 4시 30분 현재 4개 주의 개표가 미완상태이지만, 4개 주 중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오하이오 주(20명)의 개표가 97% 이상 완료된 상태에서 부시는 약 12만 표를 케리에 앞서고 있어 선거인단 20명을 확보해 대통령 당선 선인 270명을 4석 웃도는 274석을 사실상 확보했다.

현재 미 개표지역인 아이오와(선거인단 7명), 20명의 오하이오, 뉴멕시코 및 위스콘신 주에서 오하이오를 제외한 지역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다 해도 사실상 케리는 대통령 당선이 어려운 상황이다.

<에이피통신>은 오하이오의 20석을 아직 부시측에 집계하고 있지는 않지만, 실질적으로 부시가 승리했다고 보고 있으나, 케리측은 아직도 25만표가 남아 있다고 주장하면서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부시는 28개 주에서 케리는 19개 주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우리시간 3일 6시 5분 현재부시는 56,522,232표를 얻어 51%를, 케리는 48%인 52,798,767표를 얻는데 그쳐 부시 승리가 확실하지만, 케리측은 이에 승복하기를 거부하고 있어 2000년 대선에서 플로리다에서의 부시와 앨 고어간의 치열한 논쟁이 재연될 가능성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케리의 러닝 메이트인 존 에드워드는 우리는 승리를 위해 4년을 뛰어 왔기에 오늘 밤 하루 더 기다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한편, 전례 없이 치열한 선거전을 치른 선택 2004 대선에서 텔레비전 및 라디오 광고비로만 6억 달러 이상을 쏟아 부었으며, 이는 지난 2000년대선 때의 2배 이상의 광고비를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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