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가 헌법과 국민과 의회를 무시한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한 것으로 ‘동시사과’나 단순한 ‘양보’로는 해결 될 수 없는 근본의 문제다.
이해찬 총리의 파면이나 퇴진으로 국정쇄신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만이 지금의 난국을 풀고 정국을 정상화 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다.
보다 못한 여권 내 양심세력이 세를 규합해 변화의 기미를 보이는 것은 그나마 다행한 일이나 문제는 대통령과 여권 핵심부가 반성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11월 5일 두 시간에 걸친 라디오 대담프로에 출연하기로 되어 있어 또 어떤 충격요법으로 ‘승부수’를 던질지 궁금하다.
계속 민생파탄을 외면하고 야당과 언론을 공격한다면, 야당 뿐만 아니라 이제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지금은 과거 어느 때 보다도 국정불만과 정권무능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사회에 팽배해 있다는 사실을 여권은 진지하게 살펴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안이한 시국인식을 버리고 야당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현명한 정치적 결단을 해 줄 것을 진심으로 권고한다.
2004. 11.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임 태 희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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