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해찬 총리는 ‘사고총리’로서 기억될 것이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이해찬 총리는 ‘사고총리’로서 기억될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리가 국회를 이렇게 파행으로 만든 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 몰상식이 상식을 뒤덮고 무례함이 신선한 파격으로 여겨지는 참여정부에서 총리의 ‘도발적 언행’이 나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닌지도 모른다.

이해찬총리는 자신의 자리가 대권주자로 가는 0순위라거나 노무현대통령을 대신해 방패노릇을 해준다거나 혹은 소수당인 한나라당을 비롯한 야당말살정책을 집행하는 자리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여권에서도 이해찬총리가 도발적 행동으로 국회를 파행시킨데 있어서는 마땅치 않게 생각하는 것을 물론이고 총리가 깨끗이 사죄해야 마땅하다고 보고 있다.

이해찬총리는 이해찬총리를 지지하는 극소수의 사람들의 면면도 살필 필요가 있다. 그들 가운데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민의를 존중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더 큰 화를 불러오는 행동을 재촉하는 그들의 목적은 어디 있는가 정도는 헤아리는 최소한의 양식은 갖췄길 기대한다.

이해찬 총리는 지난날을 돌아보기 바란다. 우리 교육에 ‘공동화’를 가져온 교육부장관부터 거친 언행으로 국행파행에 이르는 오늘까지 ‘사고’의 연속이었다.

이해찬총리에게는 어떤 ‘공적’이 있는가? ‘공’은 없고 ‘과’만이 차곡차곡 쌓여있다. 이제 이해찬총리는 그 ‘과’를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충성을 통해 ‘공’을 세우려는 듯 하다.

그러나 부덕한 총리로서 싸움꾼총리로서 존재하는 한 이해찬총리를 ‘과’만이 남은 ‘사고총리’로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2004. 11.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