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겨울을 녹이는 ‘연탄나눔행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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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겨울을 녹이는 ‘연탄나눔행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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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읍의 직능단체와 개인 등 연탄나눔행사에 동참

▲ 지난 11월 21일 주덕로터리클럽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4500장(2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걱정되는 가운데 충주시 주덕읍의 직능단체와 개인 등이 연탄나눔에 동참하고 있어 추위를 녹이고 있다. (사진, 로터리클럽 연탄나누기)

지난 11월 21일 주덕로터리클럽(회장 이진희)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4500장(2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나누기에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저소득층 15가구에 각 3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같은 날 노인전문병원인 송원요양병원에서도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불우한 이웃들에게 연탄 1000장을 전달하고 싶다며 대상가구 추천을 의뢰해 왔다. 병원 측에서는 이달 중 추천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27일 주덕읍 원사락마을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이동우씨는 사비를 들여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500장의 연탄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로터리클럽 회원들로부터 직접 연탄을 전달 받은 주덕읍 신양리의 전 모 씨는 “겨울이 오면 어떻게 지낼까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걱정을 덜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주덕읍은 이번에 기탁 받은 연탄을 이달 말까지 관내 저소득가구에 모두 전달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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