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공주문예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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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공주문예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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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20주년 기념, 베트남 공안부 예술단 노래, 댄스, 연주 등 펼쳐

 

▲ 베트남 공안부 예술단 공연모습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31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문화가정,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베트남 공안부 예술단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이번 행사는 베트남 공안부 인사총국에서 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예술단의 공연 요청에 따라 개최됐으며, 충남다문화가정협회 공주시지회(회장 조경행)에서 주관했다.

이번 공연에는 베트남 공안부 차관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 했으며, 우호 증진은 물론 다문화가정의 자긍심 고취,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자리가 됐다는 평가이다.

베트남 공안부 예술단은 아름다운 선율을 내뿜는 베트남 전통악기에 어우러진 음악과 무용으로 구성된 11개 작품을 공연해 다문화 가정과 시민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예술단은 베트남 내 고향, 창을 깎는 아가씨, 반짝거리는 고대 도시 등의 베트남 노래와 한국가요인 만남, 칠갑산을 베트남 가수가 불러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충남다문화가정협회 조경행 회장은 "공주시는 물론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정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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