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행정 아직도 멀었다. 아산시 해도 해도 너무 한다.”
“복기왕 시장 시민을 위해 무엇을 했나?”
“말로는 시민과 소통, 뒤로는 남몰라 시정 여전”
요즘 아산시에서 자주 들리는 소리이다. 이런 소리가 들리는 것은 시민들의 원성이 높고 복 시장에 대한 불평불만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복 시장이 취임을 하면서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한다고 말했지만 정작 복 시장은 이런 시민들의 소통을 원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시민들은 소통은 둘째 치고 시정이라도 제대로 하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아산시를 살펴보면 곳곳에 문제의 심각성이 높은 시설이나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행정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누구하나 발 벗고 나서지도 못하고, 문제가 되는 행정에 대해 지적해도 해결하는 공무원이 없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온양중심에 위치한 현대 홈타운(힐스테이트)과 주변 상가와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이곳 인도와 주정차문제로 시에 문제점을 제시했지만 개선되는 것은 단 한건도 없었다는 것이다. 이곳 아파트와 주변에 아산시 공무원들이 대거 거주하고 있어도 누구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었고, 공무원으로써 책임감도 시민정신도 없다는 소리다.
본인들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데 이를 무관심으로 바라만 보고 있었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곳 인도는 아파트 주민과 주변 주택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도로 평상시에도 걷기조차 힘들 정도로 통행에 불편이 큰 곳이다. 비와 눈이 오는 날에는 우산조차 펼 수 없는 곳으로, 그동안 시에 시정을 요구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 온양온천역주변에서 장이 열리면 주변에 많은 차량이 불법주정차를 해도 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아파트 진입로와 주택주변까지 차량이 무질서하게 주차해 놓다보니 불편함이 클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시에 예산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할 수 없다는 것일까.
멀쩡한 인도와 가로수공사를 하면서 왜 이곳만 외면하고 있는 것일까.
그 해답은 복 시장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가운데 복 시장은 자전거도로를 30억이 넘는 예산을 들여 조성하고 있다. 이용하는 사람이 없는데도 왜 자전거도로를 더 늘리는 것일까. 또 안전상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동호회 사람들이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도로와 마주하고 있고, 수평이 잘 맞지 않아 위험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여기에 안전상 아무런 대책이 없다보니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이용할 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 시장이 누굴 위한 시설을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게 시민들의 반응이다.
과연 아산시는 무슨 생각으로 행정을 펼치고 있을까.
또한 복기왕 아산시장은 소통을 강조한 사람 중 한사람이다.
그런데 시민들의 고통은 전혀 못 느끼는 건지, 외면하고 있는 건지 통 모르겠다.
누구를 위한 아산시를 만들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편파행정과 편파시정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직도 아산시민의 원성과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문제의 심각성은 더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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