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착한가격업소 운영 설문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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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착한가격업소 운영 설문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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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의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널리 알려 많은 소비자들 이용토록

착한가격업소가 물가안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용 고객들은 착한가격업소의 가격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내용은 행정안전부가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1,405명과 업주 706명 등 총 3,187명을 대상으로 한 착한가격업소 관련 설문조사에서 나온 것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작년 11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처음 도입·시행되고 있는 7,132개 착한가격업소 운영제도가 물가안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체적으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가 물가안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응답자는 매우 효과적이다가 12.1%, 효과적이다가 42.2%, 보통이다가 33.5%, 효과 없는 편이다가 10.1%, 전혀 효과 없다가 2.1% 순으로 54.3%가 물가안정에 기여한다고 답했다.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해본 고객의 70.8%가 가격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비슷한 비율로 서비스 69.5%, 품질 69.1%, 청결도 64.7%에 만족한다고 답해, 착한가격업소는 가격만 싼 업소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의 48%가 지정 이후 매출이 증가하였고, 이용고객의 56.5%가 착한가격업소 인지 이후 이용횟수가 증가하였다고 답해 착한가격업소 지정이 업소에 긍정적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응답자의 65.7%가 언론·인터넷·모바일 홍보를 꼽았다.

현재 쓰레기봉투·위생용품 등 물품지원 37%→상·하수도료 감면 30%→업소 홍보15.6%→경영자금 대출 및 알선 8.4%→경영컨설팅 및 교육 4.1% 순으로 지원되는 인센티브에 대해 착한가격업소 업주들의 46.9%가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인센티브로는 67%가 쓰레기봉투 등의 지원 및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꼽았다.

한편, 응답자의 72.2%가 착한가격업소 제도를 계속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해, 개인서비스요금 안정관리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제도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는 업주와 고객의 만족은 물론 물가안정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정책”이라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널리 알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내실 있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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