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앞서 당진시립합창단의 합창과, 당진경찰서 112타격대원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안무를 선보이는 등 축하공연이 실시되었다.
이어서, 화물연대․플랜트노조․JW 등 굵직한 집회시위를 성공적으로 대처한 유공으로 정보계 박충녕 경위가 근정포장을,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치안에 헌신해온 민원실 김상천 경위, 중흥파출소 이태경 경위가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정보과 박승환 경사, 중앙지구대 김태식 경사, 합덕파출소 이종유 경위, 신평파출소 김승환 경사, 면천파출소 박노주 경위가 경찰청장 표창을, 경찰발전위원회 이재천 부위원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는 영예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송정애 당진경찰서장은 “경찰 67주년을 맞아 직원 개개인이 새 경찰로 거듭나겠다는 인식과 행동 전환 필요하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조직의 역량을 결집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당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한편 송정애 서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기념식에 앞서 아침 일찍 당진군 송악읍 광명리에 위치한 나라사랑 공원의 현충탑을 찾아 참배 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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