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두레논매기보존회, 제53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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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두레논매기보존회, 제53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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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화(왼쪽)단장과 박용선 회장이 상장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송악두레논매기보존회(단장 정인화· 회장 박용선)가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경북 김천시 소재 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개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으며, 경남 함안농요보존회의 ‘함안농요’가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해 상금 1500만원을,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을 차지한 송악두레논매기보존회는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송악두레논매기보존회는 이번 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했으며, 회원들은 일심동체가 돼 지난 7월부터 대회 3일전까지 폭염과 장맛비속에서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명성을 떨치기 위해 맹훈련을 해왔다.

회원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바쁜 일상도 뒤로하고, 수염도 깎지 않고 식사도 제때 하지 못하면서 훈련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회원들은 제5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장에서 축제장을 찾은 전 국민에게 아산시 관광홍보물 1200여부를 나눠주는 등 아산시 홍보대사 역할을 차처하기도 했다.

송악두레논매기보존회의 ‘송악두레’는 높은 연령대에도 불구하고 농부의 순수함을 열연, 이번 제53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금상 수상을 차지해 명실공히 아산은 물론 충청남도와 한국을 대표하는 향토문화로 우뚝 서게 됐다.

정인화 단장과 박용선 회장은 “이번 대회 성과는 충청남도와 아산의 민속문화를 최대한 활용해 문화 발전 가치를 극대화 하려는 회원들의 피나는 훈련에서 얻어진 결과”라며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아산시를 비롯한 기관· 단체관계자와 주민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풍물두레논매기보존회는 2002년 설립, 현재 회원 9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충청남도 비영리농경문화단체로 2007년과 충청남도 대표 공연팀으로 ‘제4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장려상을, 2011 전국 농어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정인화(왼쪽)단장과 박용선 회장이 상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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