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관리소, ‘2012 책 읽는 가을 현충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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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관리소, ‘2012 책 읽는 가을 현충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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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혼인 후 살았던 옛집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갑륭)는 10월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현충사 내 충무공고택 마루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2012 책 읽는 가을 현충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충무공고택은 이순신장군이 혼인 후 살았던 충무공 종가로 충청도 지방의 반가(班家)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아담한 옛집이다.

행사는 독서를 즐기며 옛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충무공과 임진왜란, 우리 선현의 생활상 등을 담은 책을 마루에 비치하고,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문학서를 시립도서관에서 대출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행사 기간 중에 고택 옆 은행나무 활터에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또는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넣어 보내는 ‘가을우체국’을 운영하며, 현충사관리소는 기념엽서를 제작해 원하는 관람객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현충사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현충사의 가을 정취 속에서 호젓한 하루를 보내며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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