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구제역과 AI 발생가능성이 높은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가축질병 유입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다가오는 겨울철이 구제역 청정화 회복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며 철새도래시기에 맞춰 선제적인 방역체계 가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10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8개월 동안 구제역·AI 유입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특별관리지역 중점관리△비상대책상황실 운영△가금류사육농가특별방역교육△방역장비 및 기자재 정비 등 특별방역대책을 벌이기로 했다.
풍서천 주변 양계농장 밀집지에 대해서는 통제초소 운영 및 단지출입로를 차단하고 철새접근 방지를 위한 춤추는 인형 설치, 하천 인근 논 갈이작업 등을 추진하고,
풍서천, 성남 승천천, 병천천, 동면 녹동천 등 4개 하천주변에 소독차량 10대를 동원 매주 2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기발생 9개농장을 포함한 관내 가금사육 317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책임담당공무원을 지정 주1회 이상 확인하고 외부차량, 방문객 농장출입 금지, 농가소독 등 의무사항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업규모 이상 가금사육 2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6일 특별방역교육을 실시해 △축산농가 준수사항△농가별 시설취약사항△방역대책 및 사양관리△전문가 강의로 농가의 방역의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18일까지 고압분무기, 방역입간판, 컨테이너 등 방역장비 및 기자재 정비를 마무리하고 방역장비 10세트를 추가 구입하여 유사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시는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가축이 의심증상을 보이면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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