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함께하는 열린 시정으로 시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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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함께하는 열린 시정으로 시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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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2013년 시책구상 2차 토론회 가져

▲ 지난 10월 10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으로 참신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달 실시한 1차 토론회에 이어 ‘2013년 시책구상 2차 토론회’가 열렸다.

당진시는 열린 시정으로 참신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달 실시한 1차 토론회에 이어 ‘2013년 시책구상 2차 토론회’를 지난 10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2차 토론회 역시, 당진시 미래기획위원회 위원과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 중앙부처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일류경제·환경도시 분과 소관의 지역경제과, 기업지원과, 항만수산과, 도시과, 환경과 등 10개부서의 주요 시책을 듣고 그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10개 부서에서 91개의 신규 시책과 73개의 보완·발전 시책이 보고됐다.

토론회에 참여한 위원들은 공통적으로 “각 부서별 시책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이나 역할을 하나로 합치는 하이브리드적 시책 구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성대학교 윤종호 위원은 “국비 확보나 예산 배분을 위해서는 각 시책 간 우선순위를 정하고 체계적인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의 시책 구상도 중요하지만 종료사업과 지속사업에 대한 평가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주)UDI도시디자인그룹 최정윤 위원은 “당진은 산업도시라는 이미지와 함께 여성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으므로 여성 서비스디자인 도입이 필요하다”며 “전국의 산업단지 특화사업을 보면 여성근로자를 위한 전략 사업이 없으므로 당진시가 이 분야를 주도적으로 추진하면 좋을 거 같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대전발전연구원 이범규 책임연구원은 교통 분야 시책에 대해 “교통카드 보급 활성화를 위해서는 절감 금액의 폭을 늘릴 필요가 있으며, 지능형 교통관제 시스템(ITS) 구축의 경우 타 시의 경우 수십억 원을 들였지만 운영을 안 하고 효과가 미비하므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차 토론회를 17일 실시하고, 토론 중 나온 의견을 반영한 수정·보완된 시책으로 보고회를 가진 후, 2013년 시책구상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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