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게이트 플라워즈의 드러머 양종은(32)이 오는 20일 서울 시내 한 예식장에서 두 살 연하의 디자이너와 화촉을 올린다고 소속사가 8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양종은과 예비 신부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종은은 2010년 게이트 플라워즈의 첫 미니 앨범 ‘게이트 플라워즈(Gate Flower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편, 게이트 플라워즈는 현재 기존 히트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리메이크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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