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질투의 화신으로 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토요일(6일)에 방송된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해님&창선 커플이 ‘우결마을’에 입주해 다른 커플들에게 인사를 하러 간 자리에서 ‘이준 오빠와 내가 커플인줄 알았다. 그래서 촬영 전 이준 오빠가 내게 잘해보자고 했었다.’는 선화의 발언에 폭풍 질투하는 오연서의 모습이 방송됐다. 방송에서 보여진 오연서의 ‘폭풍 질투’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여워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 본 시청자들은 ‘언니 질투도 이뻐요!!!’, ‘ 오연서씨 저는 언제나 연서씨를 응원하고 있어요.’, ‘연서누나 누나가 진리인 것 같아요!!!’, ‘오연서 같은 여자친구 원츄!!!’, ‘ 진찌 러블리하당!!! 말숙이와는 또 다른 매력~~ ^^’,’ ‘울 연서님.. 진짜 미모 폭발 질투 어떻게 저렇게 이쁘징?’ 등 오연서의 질투하는 모습도 매력적이고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종영된 국민 드라마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역을 맡아서 2012년 최고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던 오연서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주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2012년 주말 ‘핫 키위드’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섹시하면서 청순한 두 가지 매력을 보여준 오연서는 부산 국제 영화제의 새로운 여신으로 떠올라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예능, 광고, 화보 등으로 하루도 쉬지 않고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2012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신중하게 차기 작품을 검토 중인 오연서는 매주 이슈가 되고 있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5시 15분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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