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통사고 주의보’는 매년 가을 행락차량의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에 대한 운전자들의 주의와 경각심을 심어주고, 행락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안전불감증이 교통사고 증가의 주원인으로 판단돼 추진한다.
최근 2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월별 분석해 보면 10월에 하루 평균 2명, 11월에 1.8명이 사망해 1년 전체 평균 1.3명보다 월등하게 많이 발생했으며, 안전의식이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각급 학교와 전세버스 업체 등에 수학여행·야유회 시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고, 경찰에 요청할 경우 교통경찰관이 출발지에 직접 방문해 운전자 음주 및 탑승객 안전띠 착용 여부를 확인한 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대형사고가 발생한 지점이나 가을철 안개지역 등 위험도로에 대해 전문기관과 함께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도로관리청과 협조해 급커브·미끄럼·상습안개구간 등 교통 위험요소 구간에는 안전펜스나 미끄럼 방지시설 등을 보강할 계획이다.
수확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반사제 부착 운행 및 도로운행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전세버스 내 음주가무와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지자체·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또 고속도로·국도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운행질서를 저해하는 대형 화물차량의 법규위반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행락철 교통안전 주의기간’중 전체 교통경찰력을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하겠다“며 ”운전자들은 스스로 낮에도 전조등 켜기’등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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