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에 따르면, 현재 시는 사무실 공간 부족으로 본청 외에도 교동별관 3개부서, 중동별관 2개부서, 봉황동별관 3개부서 등 8개부서가 외곽에, 본청별관에도 조립식 건축물에 5개부서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등 총 13개부서의 사무실이 분산 배치돼 있다는 것.
이로 인해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관련 부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발생하고, 민원처리를 위한 관련부서간의 업무협의와 결재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등 행정력 낭비와 별관 청사의 노후화로 인한 관리비용 증가 등의 문제가 꾸준히 지적됨에 따라 청사증축을 추진하게 됐다고 시는 밝혔다.
2014년 3월 청사가 증축되면 시민들의 편의 등을 고려해 17개 부서를 재배치하고, 현재 본관 1층 종합민원실을 증축청사 1층으로 종합민원실 자리에는 의원사무실과 특별위원회실로 사용해 시의회 청사를 한 곳에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청사 증축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불필요한 자투리 땅 등 보존부적합 재산을 매각하는 한편, 각종 사업예산 절감 등의 재원대책을 마련하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추진하면 청사증축에 따른 재원대책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 2007년 공주의료원이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웅진동으로 이전을 추진하자 현 공주의료원 건물을 제2청사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공주의료원 일원이 지난 3월 5일 고도보전 특별지구로 지정돼 시청사로 활용이 불가능짐에 따라 시는 부득이 청사 증축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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