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세종 BRT도로 19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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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세종 BRT도로 19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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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초로 '땅위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BRT 체계 도입

▲ 오송~세종~유성간 운행될 바이모달트램 차량
세종시와 KTX오송역을 연결하는 광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도로가 4년간의 공사 끝에 19일 개통된다.

1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이전에 발맞춰 KTX오송역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BRT도로를 19일 오전 6시 개통하는데, 총 1조2314억 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총길이 31.2km로 지난 2008년 8월 착공, 4년간 공사 끝에 완공됐다.

이에 따라, 오송역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주행거리는 5km, 주행시간은 20여 분 단축될 전망인데, 이 도로 개통과 함께 신교통수단으로 개발된 바이모달트램을 투입, 내년 3월말까지 무료로 오송역~세종시~대전 반석역까지 매주 월~금요일 시범 운행하며, 시간은 오전 6~낮 12시, 오후 3~9시까지 운행한다.

바이모달트램은 국토해양부 R&D사업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연이 개발했으며, 이 차량은 버스 2대를 연결한 '2량 1편성' 차량으로, 길이 18mㆎ폭 2.5mㆍ높이 3.4m이며, 93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80㎞이다.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은 "앞으로 BRT를 시범 운행하면서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등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중교통의 운영주체인 세종시 등 관련 지자체와 협의해 BRT차량 결정과 운송업체 선정 등을 거쳐 내년 4월 이후 BRT를 본격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행보도시 바이오모달트램 시범운행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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