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과 함께하는 고구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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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과 함께하는 고구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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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사랑봉사회, 김장배추․무 심기 봉사활동도 진행

 

코레일 오송역 사랑봉사회는 새터민 정착지원을 위한 싹튀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한 영농지원사업의 결실을 맺는 고구마수확 봉사활동을 9월 11일 청주시 강서2동 마을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송역과 자매결연을 맺어 해마다 1사1촌 농촌지원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청주시 강서2동 봉사대원 10명, 새터민 가족 30명, 오송역 직원 10명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참가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캐고, 상자에 옮겨 담는등 여러 가지 공정을 나눠가며 일했다. 이날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는 불우이웃돕기 및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돕는데 활용키로 했다.

고구마 수확이 끝난 후에는 이랑을 새로 만들어 김장배추 모종 4000 포기 및 무 씨앗뿌리기 활동도 가졌다. 이 또한 연말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재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새터민 한분은『오송역에서 제공해준 영농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인해 영농기술뿐만 아니라 인적관계에서도 폭이 넓어지고 남한 사회에 적응하는데 한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정호 오송역장은 『새터민 가족을 위한 싹틔움 프로그램이 풍성한 고구마 수확으로 결실을 맺어 기쁘며, 9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새터민을 위하여 망향제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이 참석하시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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