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해수욕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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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해수욕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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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우수 해수욕장 포상도 실시

^^^▲ 경포 해수욕장 개장^^^

동해안의 최대 해수욕장인 경포해수욕장이 10일 오전 10시 개장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여름 피서객을 맞게 되었다.

이날 심기섭 강릉시장을 비롯한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으며,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바가지 요금 및 호객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시민결의와 수상 안전요원들의 철저한 수상감시 및 사고예방을 다짐하는 선서도 가졌다.

이에 앞서 해변에서는 강릉의 전통민속인 ‘관노가면놀이’를 관람객들에게 선 보이기도 했으며, ‘강릉 그린실버악단’이 음악을 연주해 개장 분위기를 돋우기도 했다.

또한 개장과 함께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유제도 지냈으며, 제4회 고래바다 수영대회가 열기도 했다.

해수욕장의 개장과 함께 해양수산부에서는 올해 처음 전국 292개 해수요장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에는 2억원, 우수 4개소는 각 1억원씩을 포상하고 어촌종합개발, 어항개발, 연안정비 등에 예산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욕장의 평가는 자연환경과 시설물, 수질관리, 안전과 구조체계, 경관관리 등의 분야를 설문과 현지확인을 통해 최종 심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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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 그린실버악단' 활약 대단해

특히,그린실버악단(단장 원계환)’ 40여명의 단원이 아침 일찍 자리해 바다의 교향시 등을 흥겹고 힘찬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악단은 6년전 처음 50~60대의 강릉농공고와 강릉제일고 밴드부 출신들이 12인조 관현악단을 구성해 ‘실버악단(또는 삼악회)’으로 출발했으나 20~30대 동문 후배와 강릉대 재학생들이 가세해 19인조로 확대되면서 ‘그린실버악단’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들은 경포 달맞이 축제, 벚꽃 축제, 건강 달리기대회 등 갖가지 행사에 단골 게스트로 참여 하고 있을 뿐아니라 자선 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2001년에는 2010동계올림픽 강원유치를 위한 한라산, 금강산 및 백두산, 중국 북경, 만리장성, 천안문 광장 음악회를 위해 해외 원정을 다녀 오기도 했다.

강원 방문의 해와 8월에 열렸던 강릉국제관광민속제 홍보를 위해 대구, 부곡, 진해, 춘천, 서울, 경주 등의 순회 공연도 가졌으며, 백두산 천지 음악회와 중국교포 위문 공연도 하는 등 2백여 차레 이상의 연주 실적을 기록하는 등 강릉 유일의 연주 및 음악사절로의 역할을 톡톡히 치려내고 있다.

이날 해수욕장 개장 행사를 위해 앨토 섹스폰을 연주하는 김재기(65:회사원)단원은 “아침도 먹지 못하고 일찍 나왔지만 창립 멤버로 같은 취미와 열정을 가진 단원들과 함께 하는 것이 즐겁다”라면서 행사 뒷정리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자주 행사나 연주에 참석하는 것이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6년동안 사회봉사를 위해 열정을 갖고 있으니 회사에서도 얼마만큼의 배려는 해준다”라면서 웃음을 지어 보였다.

^^^▲ 해수욕장 개장 기념 '관노가면놀이' 공연개장에 앞서 민속공연이 선보였다.^^^
^^^▲ 개장후 진행된 '바다고래수영대회'푸짐한 상품을 걸고 첫 수영대회가 열렸다^^^
^^^▲ '바다고래수영대회'에 참석한 선수들^^^
^^^▲ 강릉그린실버악단의 연주지역의 각종행사나 축제에 단골게스트로 출연해 연주해 오고 있다.^^^
^^^▲ 개장식에서 만난 악단의 앨토 섹스폰 연주자 김재기씨창립멤버로 6년동안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 피서객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집합 봉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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